이곳은 개발을 위한 베타 사이트 입니다.기여내역은 언제든 초기화될 수 있으며, 예기치 못한 오류가 발생할 수 있습니다.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네크론(Warhammer 40,000) (문단 편집) == 개요 == >오래 전 네크론들은 그들의 불멸자 오버로드들처럼 우주를 지배하였다. 하지만 시간의 흐름과 전쟁의 상처는 그들을 동면에 들게 만들었고, 수백만년이 지난 지금, 그들의 군대가 다시 한번 깨어나고 있다. 죽음을 모르는 수많은 전사들이 별들을 지배할 때를 기다리며 잠들어 있으며, 마침내 그 시간이 왔다. > >'''그들의 수는 무한이요, 그들의 이름은 죽음이니라.''' >---- > 출처: Codex - Necrons "Title", "The Necron Legions" >깊디깊은 영겁의 역사 속에서, [[인류]]가 원시적 우물에서 벗어나지도 못하였을 때, 네크론티르는 [[우리 은하|은하]]를 지배하였다. 그러나 그들 제국의 영역이 넓어짐에 따라 단결력도 무너지기 시작했다. >그들의 문명이 붕괴할 것을 두려워했던 네크론티르 지도자들은 [[올드 원(Warhammer 40,000)|올드 원]]을 공격하기로 결정하였다. 그들의 영생의 비밀을 빼앗기 위하여. >은하는 전쟁의 염화에 불탔고, 그들은 너무나 뒤늦게 승리는 불가능함을 깨달았다. > >'''따라서 네크론티르는 저주를 받아들였다.''' > >별의 신들, [[크탄]]들이 접근해 그들이 오랫동안 염원했던 승리와 영생을 제안하였다. 그것이 옛 네크론티르를 끝장내버렸다. 침묵의 왕 [[자렉(Warhammer 40,000)|자렉]]의 야망에 배반당해 그들은 육체 전이라는 족쇄에 속박된 것이었다. 방사능에 찌든 나약한 육신에서 대전쟁의 폐허에 걸맞는 육신으로 변형된 것이다. >살덩어리와 함께 필멸의 숙명도 없어졌지만 그들의 영혼 역시 스러지고 말았다. 네크론티르는 이제 역사 속으로 사라졌다. '''오직 네크론이 남았을 뿐.''' >크탄들의 노예가 되어 마침내 네크론들은 [[천상의 전쟁(Warhammer 40,000)|전쟁]]의 향배를 바꿔버렸다. 우주적 규모의 전선들이 그들의 영원할 분노에 굴복해 무너졌다. >마지막 올드 원들이 쓰러지자 자렉은 그의 남은 백성들을 이끌고 크탄 주인들에 대한 봉기를 이끌었다. 별의 신들은 타도되어 산산조각났고 [[크탄의 조각|이전까지 그들을 섬기던 존재들을 섬기게 되었다.]] >그러나 이미 세기에 걸친 전쟁은 네크론과 은하 양쪽에게 적지않은 희생을 요구하였다. 그나마 그들의 제국에 남은 것들을 보존하기 위해 네크론들은 거대한 스테이시스 무덤으로 들어갔다. 수천년의 잠에서 깨어나면 [[아엘다리|경쟁]] [[오크(Warhammer 40,000)|종족]]들은 사라져 먼지만 남았을 터였다. 시간의 속박에서 해방된 그들에게 수천년은 아무 의미도 가지지 않았다. > >'''그렇게 6천만년이 지났다.''' > >고대의 무덤들에도 생명의 활발함이 깃들기 시작했다. 오직 [[아엘다리]]를 제외하면 잊혀진 네크론이 그들의 것을 되찾기 위해 돌아온 것이었다. '''그들은 [[인류제국|침]][[오크(Warhammer 40,000)|입]][[타우 제국|자]]들을 가만두지 않을 것이다.''' > >그들의 파에론, 불굴의 케프렉이 깨어남과 함께 네프루 왕조도 다시 한 번 일어섰다. 불멸의 군단이 일백 행성의 잊혀진 대지를 휘저으매, '''은하의 재정복이 시작된 것이다.''' > >“아마쿤... 군단을 일으켜라.” >“아마쿤... 네프루의 힘을 개방해라.” >“아마쿤... 내 행성들이 오염되었다. [[아뎁투스 메카니쿠스|해충]]을 깨끗하게 씻어낼지어다. '''지금이 곧 내 시대이니!'''” [Youtube(gAOC3Gey80k)] >질서, 통합, 복종. 우리는 이 은하계에 다시 한번 이것들을 안겨주리라. >---- >- 폭풍군주 이모테크 [[영국]]의 SF [[미니어처 게임]] 시리즈인 [[Warhammer 40,000]]에 등장하는 외계인 종족의 진영 중 하나. 41번째 천년기의 황혼이 다가올 무렵, 네크론들이 돌아왔다. 죽음의 마스크를 쓴 전사들 앞에 오만하게 걸어 나온 오버로드들과 파에론들은 폭발하는 듯한 목소리로 오래 전 잃어버린 그들의 언어를 쏟아내며 영광스러운 전투를 약속하였다. 기계 거미들이 성큼성큼 걸어다니며 섬뜩한 전쟁기계들을 깨우고, 수백만년 전에 사라진 행성 파괴 무기들이 크립텍의 손에 움직이며, 해골 얼굴을 한 전사들이 한기와 강철의 물결처럼 그들의 무덤에서 쏟아져 나오고 있다. 네크론들이 다시 한번 은하계를 손에 넣기 위해 일어선다.[* 출처: Codex - Necrons "The Necron Legions"]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